박범계 법무부 장관, 코로나19 음성 판정

백서원 2021. 4. 1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7일 "박 장관이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감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했다.

박 장관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사실을 알리며 "전 직원은 즉시 퇴청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하라"고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7일 “박 장관이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감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나타났다. 이에 법무부는 검찰과가 있는 6층을 폐쇄했다. 법무부 장관실은 7층이다.


박 장관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사실을 알리며 “전 직원은 즉시 퇴청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하라”고 지시했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