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S&P500 4주 연속 상승..코인베이스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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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와 S&P500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64.68포인트(0.48%) 상승한 3만4200.67에, S&P500지수는 15.05포인트(0.36%) 오른 4185.47에, 나스닥지수는 13.58포인트(0.10%) 상승한 1만4052.34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4주, 나스닥이 3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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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와 S&P500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64.68포인트(0.48%) 상승한 3만4200.67에, S&P500지수는 15.05포인트(0.36%) 오른 4185.47에, 나스닥지수는 13.58포인트(0.10%) 상승한 1만4052.34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4주, 나스닥이 3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경기민감주에서는 보잉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번 주 상장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하루 전 내림세에서 벗어나 5%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이노베이션 ETF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크측은 코인베이스는 매수한 반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ICE의 주식은 매도했다.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33센트(0.5%) 하락한 배럴당 63.13달러로 마감했다. WTI 가격은 한 주간 6.4% 올랐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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