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식] 대전경찰, '자랑스러운 여청人'과 'BEST 여청수사팀' 선정

한상욱 2021. 4. 16.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16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청소년과 전담경찰관과 우수여청수사팀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기별 유공경찰관과 우수수사팀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유공
대전경찰청은 여성청소년과 전담경찰관과 우수여청수사팀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촬영 모습.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16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청소년과 전담경찰관과 우수여청수사팀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격려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아동과 여성이 가장 안전한 대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부서 여성 청소년과 구진근 경위 등 5명의 전담경찰관을 ‘자랑스러운 여청人’ 으로 선정하고 수사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중부서 여청수사4팀 등 3개 수사팀을 ‘BEST 여청수사팀’으로 선발해 우수 수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정애 청장은 포상 행사 후 간담회 자리에서 “시민 가까이에서 세심한 보호지원 활동과 엄정한 수사로 평온한 대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어, 동료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경찰활동이 모여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 수 있고, 더불어 시민의 존경과 사랑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기별 유공경찰관과 우수수사팀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