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2' 김동욱, 스키점프대 13년 전 추억여행 "진짜 패기로 찍어"

황소영 2021. 4. 16. 22: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퀴 달린 집2'

김동욱, 성동일이 영화 '국가대표' 촬영 당시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두 번째 게스트로 김동욱이 등장했다. 성동일과는 13년 전 영화 '국가대표'로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김동욱 사형제는 영화 '국가대표'의 촬영지를 찾아갔다. 새하얀 눈길을 달려 해발 850m 산마루 위에 하늘 높이 솟은 스키 점프대로 향했다.

임시완은 어마어마한 높이에 "다시 봐도 아찔하다. 이게 진짜 말이 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13년 전 추억에 젖은 김동욱은 미소를 지으며 그때 당시를 떠올렸다. "어렸을 때 진짜 패기로 찍은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