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특제 밀크티 대접 "내 건 설탕 많이"..임시완·성동일 감탄 (바퀴달린집2)

노수린 2021. 4.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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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의 밀크티에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 평창의 겨울 아침을 맞은 배두나가 삼형제를 위해 밀크티를 만들었다.

배두나는 밀크티를 준비했다.

밀크티를 맛본 성동일은 "배두나 덕분에 전세계 여행하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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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두나의 밀크티에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 평창의 겨울 아침을 맞은 배두나가 삼형제를 위해 밀크티를 만들었다.

배두나는 밀크티를 준비했다. 임시완을 위해서는 무설탕 버전으로, 자신을 위해서는 설탕을 잔뜩 넣어 밀크티를 만들었다. 밀크티를 맛본 성동일은 "배두나 덕분에 전세계 여행하는 것 같다"고 만족했다.

배두나가 티타임을 가지는 동안 성동일은 아침 한 상을 준비했다. 성동일이 요리하는 동안 임시완은 커피를 내렸고, 임시완의 커피를 맛본 성동일은 "너무 잘 내렸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희원이 "내가 원두를 갈았다"고 나섰고, 성동일은 "어쩐지 끝맛이 쓰더라"고 대답해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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