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2' 배두나, 따뜻한 밀크티 선물에 성동일-김희원 '감탄'

'바퀴 달린 집2'

배두나가 준비한 밀크티 선물에 바달집 식구들이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배우 배두나가 바달집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두나는 "새로운 경험들이 낯설다. 동계 캠핑 정말 처음이다. 원래 이렇게 추울 때도 캠핑을 많이 하느냐"라고 물었다. 여성 혼자서도 캠핑을 한다고 하자 화들짝 놀란 표정이었다.

임시완 역시 이런 동계 캠핑은 처음이었다. "이렇게 벌벌 떨면서 하는 거 처음이다"라고 배두나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직접 원두를 갈아 드립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배두나가 준비한 밀크티를 마셨고 성동일, 김희원은 감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