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써드아이, 신곡 'STALKER'로 무대장인 면모 입증
황소영 2021. 4. 16. 19:43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써드아이는 오늘(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STALKER' 무대를 펼쳤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트에 와인 컬러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써드아이의 신곡 'STALKER'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다.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를 작곡한 우직(Wooziq)과 DJ,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난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 지난 1일 신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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