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청산결제본부장에 양태영 전문위원 선임

이미경 2021. 4. 16.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16일 양태영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을 집행간부(전무)로 임명하고, 청산결제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거래소는 이날 청산·결제와 리스크 관리 등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청산결제본부를 설치했다.

양 본부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시장본부 주식파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등을 지냈다.

청산결제본부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4월 15일까지 2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태영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16일 양태영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을 집행간부(전무)로 임명하고, 청산결제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거래소는 이날 청산·결제와 리스크 관리 등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청산결제본부를 설치했다. 청산결제본부 신설은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통과된 안건이다.


양 본부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시장본부 주식파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등을 지냈다.


청산결제본부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4월 15일까지 2년이다.

데일리안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