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신] 군민 보고회&포럼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 등

박하림 2021. 4.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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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15일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영월 군민 보고회&포럼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부는 군민 보고회로 '누구나 별이 되어 빛나는 문화도시 영월'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과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문화도시추진센터장의 영월문화도시 추진일정 및 경과보고와 각 7개 분과별 분과위원장들이 인사와 활동방향 등을 소개하고 문화도시영월을 향한 군민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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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군민 보고회&포럼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15일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영월 군민 보고회&포럼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부는 군민 보고회로 ‘누구나 별이 되어 빛나는 문화도시 영월’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과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문화도시추진센터장의 영월문화도시 추진일정 및 경과보고와 각 7개 분과별 분과위원장들이 인사와 활동방향 등을 소개하고 문화도시영월을 향한 군민의 의지를 다졌다.

2부에 진행되는 포럼은 이채관 ㈜시월 대표의 사례를 통해 본 민관거버넌스,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의 문화적 재생,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영월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문화도시추진단과 전문가가 분과별로 모여 전문가에게 묻고 답하는 ‘백문천답’을 진행했다. 


◆야간경관 개선 적극나서

영월군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3월 지중화 공사가 완료된 영월읍사무소에서 터미널 사거리 구간에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구간은 영월읍사무소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약 300m구간으로,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다채로운 효과를 연출하고 밝은 조도로 그동안 야간보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보행환경 또한 개선된다.

지난 1월 가로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았던 영월의 관문인 흰재에 나머지 200m 구간에도 가로등을 설치해 600여m 전 구간에 가로등 설치를 완료하고 최근 영월 동강대교에 광섬유 재질의 달과 별 조형물을, 영월역 광장에 초승달 모양의 야간조형물과 미니 열주를 설치하기도 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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