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전남도의원, 청년정책 플랫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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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은 16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청년정책 플랫폼(협의체)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도정질문에서 신민호 의원이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정책 플랫폼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전남도는 청년정책 플랫폼을 구성·운영해 올해 4개 분야 6개 과제를 선정해 청년정책 발굴 및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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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신민호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은 16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청년정책 플랫폼(협의체)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도정질문에서 신민호 의원이 청년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정책 플랫폼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토론회는 플랫폼의 효율적인 운영과 청년이 선호하는 안정적 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표는 심미경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청년정책 플랫폼(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지정토론은 윤연화 인구청년정책관, 신나라 청년의 목소리 부대표, 김두철 고용혁신추진단 수석연구원 등 7명의 패널이 참여해 각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내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내용은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방안 ▲지역인재 채용 목표 관리제 운영방안 ▲지역사랑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등이다.
좌장을 맡은 신민호 의원은 “우리 지역 젊은 청년들이 취업과 학업 등의 이유로 수도권 등 대도시로 빠져나가 점점 줄어드는 청년 인구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한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행복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청년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및 청년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대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청년정책 플랫폼을 구성·운영해 올해 4개 분야 6개 과제를 선정해 청년정책 발굴 및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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