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스피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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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부터 시청 4·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스피치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이 그에 맞는 스피치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어야 조직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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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부터 시청 4·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스피치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이 그에 맞는 스피치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어야 조직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16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5명씩 상반기 5회, 하반기 5회 모두 10회 일정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설득과 표현의 중요성을 기본으로, 소통하는 스피치 기법,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퍼스널 집중 피드백과 실전 활용 프레젠테이션 스킬 총정리 등으로 진행돼 실습과 피드백 중심의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습득 기회가 제공된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스피치 기법을 습득해, 자신감을 충전하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체계적으로 대화의 기법 등을 배우고 활용한다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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