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과 업무협약 체결

소이현2 2021. 4. 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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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2021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 및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용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및 장애인교육사업 지원 ▲장애인 복지를 위한 물품 및 인력지원 ▲휠체어 행복나눔 등 공단역량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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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2021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 및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용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및 장애인교육사업 지원 ▲장애인 복지를 위한 물품 및 인력지원 ▲휠체어 행복나눔 등 공단역량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단은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지역농산물 토토미 300㎏을 후원하면서 공단 보장구센터가 운영하는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재활용한 휠체어 5대를 기부하고 기존 휠체어 12대를 무상 수리했다.

2020년 6월 개소한 공단의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는 국가유공자가 사용한 휠체어를 기증받아 새 제품으로 수리해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 및 대여, 무상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시범 실시 후 행정안전부 협업매칭 플랫폼 '협업이음터'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감신 이사장은 "공단의 역량을 활용한 휠체어 기부와 수리서비스로 장애인분들의 이동 편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적합직무 발굴을 통한 장애인고용 확대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트루컴퍼니 은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첨단 보장구 신기술 개발로 한국판 뉴딜에 동참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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