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상반기 자동차·건설기계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는 올해 상반기(2∼6월)에 자동차사업장 281개 소, 건설기계사업장 136개 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군산시와 자동차매매조합, 검사정비사업조합, 해체재활용업협회 및 전문정비사업조합이 함께 단속반을 편성해 합동으로 진행되며, 3월 말 기준으로 자동차사업장 148개 소 건설기계사업장 25개 소 점검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올해 상반기(2∼6월)에 자동차사업장 281개 소, 건설기계사업장 136개 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군산시와 자동차매매조합, 검사정비사업조합, 해체재활용업협회 및 전문정비사업조합이 함께 단속반을 편성해 합동으로 진행되며, 3월 말 기준으로 자동차사업장 148개 소 건설기계사업장 25개 소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항목은 ▲법적장비 유무 사항 ▲정비인력 사대보험 가입 여부 ▲인허가보증보험증권 가입 여부 ▲정비공임표 부착 여부 ▲사업장외 작업 여부 등으로 자동차 및 건설기계 관리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결과 관리사업 설립요건에 미달하거나 운영사항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 관련 규정에 부합하도록 행정지도 또는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자동차 업계의 관행적 부조리를 근절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김여사 특검엔 "정치공세"(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한동훈과 20년 넘게 교분…언제든 만날 것" | 연합뉴스
- 尹 "장바구니·외식 물가 잡는데 모든 수단 강구…정부 역량 총동원" | 연합뉴스
- 검찰총장 "모든 사건 원칙 수사, 개별사건 언급은 부적절" | 연합뉴스
- 대통령실, 해병대사건 회수 당일 국방부에 정책보고서 요구 정황 | 연합뉴스
- '업계 1위'골프존, 관리 소홀로 221만명 정보 유출…과징금 75억 | 연합뉴스
- 부산지법 앞 흉기 피습 유튜버 사망…50대 용의자 검거(종합) | 연합뉴스
- 의대 증원 핵심 '국립대'의 반란…정부, 당혹감 못 감춰 | 연합뉴스
- 박찬대 "野 170석 때도 박근혜 탄핵…안 바뀌면 국민분노 임계치" | 연합뉴스
- 황우여, 전대연기론에 "8월로 못박은건 아닌데 좀 늦어질 수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