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ICT 청년 일자리 창출..올해 정보통신분야 300명 채용 목표

강종효 2021. 4. 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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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및 산업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과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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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주력산업인 제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반 조성과 기존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및 산업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남ICT협회(회장 정민영), 정보산업협회(회장 권수범),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과 'ICT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일자리 300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기초자료활용을 위한 기업 수요조사 ▲참여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인력양성 협력 ▲인력수급 현황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존의 산업구조 탈피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끊임없이 신산업을 발굴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꿈꿀 수 있는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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