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편성범 교수,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취임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 4.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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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편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대한연하장애학회 간행이사, 대한심장호흡재활학회 이사,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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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사진=고대안암병원 제공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편성범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맡고 있다. 뇌질환재활, 인지언어장애, 연하장애, 언어발달지연,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편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대한연하장애학회 간행이사, 대한심장호흡재활학회 이사,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도 힘써왔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성인 뇌신경재활분야의 연구 발표와 학술강연회 등 국내·외 유관학술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펼쳐오며 뇌졸중과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임상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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