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화훼류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외국산 화훼류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원산지표시 없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훼생산 농업인을 보호하고 지속해서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외국산 화훼류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원산지표시 없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품목은 국내산과 외국산으로 분류해서 실시하며 국내산은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튤립, ▲글라디올러스,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 등 11개 품목이며 외국산은 수입 판매되는 모든 화훼류이다.
시는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화훼공판장, 도소매상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안내표시판·스티커 등 원산지표시 의무화에 따른 이행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훼생산 농업인을 보호하고 지속해서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질문 더 하시죠"…예상시간 훌쩍 넘겨 73분 일문일답(종합) | 연합뉴스
- 尹회견에 與 "진솔한 입장 말해" 野 "자화자찬으로 채워져" | 연합뉴스
- 의사들 "원점 재검토가 통일안"…10일 집단 휴진 강행(종합) | 연합뉴스
- TK 친윤 vs 강성 친명…22대 첫 여야 원내대표 정면승부 예고 | 연합뉴스
-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협상중…네이버도 소극적이지 않아"(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법원 앞에서 재판 출석 앞둔 유튜버 살인…계획범죄 추정(종합2보) | 연합뉴스
- '연인 살해' 의대생 범행 후 환복…경찰, 사이코패스 검사 검토(종합) | 연합뉴스
- 尹, 회견후 첫 경제점검회의…"부동산PF, 일관된 정책추진 중요" | 연합뉴스
- 부총리 이끄는 '저출생대응기획부', 추락하는 출산율 반등시킬까 | 연합뉴스
- '명품백 수사'에 첫 입장 밝힌 尹대통령…검찰은 수사 박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