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전문학 통해 소통과 공감 배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연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광명시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연서도서관은 '언택트 시대, 오래된 미래고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참여자 중심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응모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연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광명시민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연서도서관은 '언택트 시대, 오래된 미래고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참여자 중심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응모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0회에 걸쳐 고전문학을 매개로 읽기 및 토론, 쓰기 활동 등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고전문학에서 관계와 연대를 읽다'를 주제로 고전문학의 등장인물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맞닿은 인간소외, 가족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하반기에는 '고전문학에서 소통과 공감을 읽다'를 주제로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제된 언어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통합 누리집(https://gmlib.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고전문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질문 더 하시죠"…예상시간 훌쩍 넘겨 73분 일문일답(종합) | 연합뉴스
- 尹회견에 與 "진솔한 입장 말해" 野 "자화자찬으로 채워져" | 연합뉴스
- 도입추진 외국면허 의사, 전공의 대체 역할 예상…의사들 '격앙'(종합) | 연합뉴스
- TK 친윤 vs 강성 친명…22대 첫 여야 원내대표 정면승부 예고 | 연합뉴스
-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협상중…네이버도 소극적이지 않아"(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법원 앞에서 재판 출석 앞둔 유튜버 살인…계획범죄 추정(종합2보) | 연합뉴스
- '연인 살해' 의대생 범행 후 환복…경찰, 사이코패스 검사 검토(종합) | 연합뉴스
- 尹, 회견후 첫 경제점검회의…"부동산PF, 일관된 정책추진 중요" | 연합뉴스
- 부총리 이끄는 '저출생대응기획부', 추락하는 출산율 반등시킬까 | 연합뉴스
- '명품백 수사'에 첫 입장 밝힌 尹대통령…검찰은 수사 박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