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당뇨 자가 관리 앱 '롤리폴리 160' 사업 추진

소이현2 2021. 4. 16.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당뇨 자가 관리 앱 '롤리폴리 160'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당뇨 자가 관리 앱을 통한 식이·혈당 분석을 통해 당뇨 환자의 체계적 질환 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개인별 맞춤형 당뇨 관리를 통해 혈당 조절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당뇨 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당뇨 자가 관리 앱 '롤리폴리 160'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당뇨 자가 관리 앱을 통한 식이·혈당 분석을 통해 당뇨 환자의 체계적 질환 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앱에 하루 섭취 음식을 입력하면 칼로리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칼슘, 나트륨)별로 분석되고, 그래프로 도식화해 나타나 칼로리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 및 당뇨 관련 지식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은 이를 위해 4월 20∼30일까지 관내 스마트폰(앱) 사용이 가능한 당뇨환자를 30명 내외로 모집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팀(061-860-6413)으로 하면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개인별 맞춤형 당뇨 관리를 통해 혈당 조절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당뇨 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