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전주여고 교사, 첫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 '훈훈'

김영재 2021. 4.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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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여고 교사로 재직 중인 김순덕 작가가 첫 작품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순덕 전주여고 교사는 지난 2일부터 8일가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연 자신의 첫 작품전시회 '서정을 그리다' 판매금 전액인 435만원을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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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여고 교사로 재직 중인 김순덕 작가가 첫 작품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순덕 전주여고 교사는 지난 2일부터 8일가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연 자신의 첫 작품전시회 ‘서정을 그리다’ 판매금 전액인 435만원을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에 기탁했다.

김 교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첫 작품전시회의 판매금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전시회를 찾아주시고 작품을 구매해 주신 분들과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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