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73명..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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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73명 늘었다.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한 것.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2789명이며, 이 중 10만3062명(91.3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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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73명 늘었다.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한 것.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2789명이며, 이 중 10만3062명(91.3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52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16명, 서울 215명, 부산, 경남 각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충남 12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대전, 전남 각 6명, 대구 4명, 세종, 제주 각 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 5명, 서울, 인천, 광주, 충남,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메리카,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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