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리콘웍스, LX편입·호실적 기대에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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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LX홀딩스로 편입되는 LG의 자회사 실리콘웍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X홀딩스 편입과 호실적에 대한 기대가 맞물려 주가가 최근 상승 탄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LG는 실리콘웍스,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를 분할해 신설 지주사인 LX홀딩스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LX홀딩스는 오는 5월 1일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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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다음 달 LX홀딩스로 편입되는 LG의 자회사 실리콘웍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 13분 코스닥 시장에서 실리콘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3.3%(3,000원) 오른 10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X홀딩스 편입과 호실적에 대한 기대가 맞물려 주가가 최근 상승 탄력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LG는 실리콘웍스,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를 분할해 신설 지주사인 LX홀딩스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LX홀딩스는 오는 5월 1일 공식 출범한다.
호실적도 기대 요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실리콘웍스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5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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