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온스글로벌, 러시아 코로나 백신 기술 도입 소식에 상한가

정희형 2021. 4.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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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기술 도입 소식에 상한가다.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당사자는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자회사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가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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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기술 도입 소식에 상한가다.

16일 오전9시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휴온스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900원(29.82%) 오른 5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당사자는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자회사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가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다.

컨소시엄은 백신 생산 기술을 도입해 오는 8월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월 1억 도스(1회 접종분)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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