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랑이 연두를 만났을 때

이병석 2021. 4.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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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기자]

▲ 만발한 유채꽃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 이병석
 
▲ 만발한 유채꽃 황금빛 세상이 눈부시다.
ⓒ 이병석
 
▲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유채꽃
ⓒ 이병석
 
▲ 황금빛 유채꽃 파란 하늘과 맞물려 더욱 눈부시다.
ⓒ 이병석
 
▲ 만발한 유채꽃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유채꽃
ⓒ 이병석
전남 영광군의 한 들녘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연둣빛 옷을 입고 풍성한 노랑 모자를 쓴 유채꽃이 눈부시다.
가을 하늘처럼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유채꽃을 더 돋보이게 한다.

흐드러지게 핀 황금색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일 때면
반 고흐의 그림 같은 몽환적인 세상이 펼쳐진다.

이렇게 또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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