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복음의 능력으로 양육하라

임보혁 2021. 4. 16. 0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녀가 그저 교회에 간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있진 않은가.

실제 그들의 마음은 예수님께 있지 않음에도 말이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고자 숱한 훈계와 안달을 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자녀의 기독교 신앙교육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이 부모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P. 팔리 지음/이대은 옮김/개혁된실천사


자녀가 그저 교회에 간다는 것에만 만족하고 있진 않은가. 실제 그들의 마음은 예수님께 있지 않음에도 말이다.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을 전수하고자 숱한 훈계와 안달을 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자녀의 기독교 신앙교육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이 부모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부모부터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책은 부모들이 각자가 가진 부족함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입도록 돕는다.

임보혁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