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서병수, 초선 당대표 도전 촉구.. "젊은 세대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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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산업화 시대 정신을 대표했던 세대'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젊은 세대들이 두 걸음 앞서가라"며 초선 의원들의 당권 도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말 잘 듣고 줄 잘 서는 순응형 인간들이라 아랫목이나 차지하는 데 익숙하다'는 혼찌검을 들었다"며 "내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이 도전과 분투로 살아있는 정당임을 보여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쇄신을 위해 초선급이 당권에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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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5/akn/20210415223202084aien.jpg)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산업화 시대 정신을 대표했던 세대'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젊은 세대들이 두 걸음 앞서가라"며 초선 의원들의 당권 도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산업화, 민주화라는 낡아빠진 패러다임에 갇힌 정치인들은 공정, 생태, AI와 같은 가치들을 시대정신으로 이끌기엔 힘이 달린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말 잘 듣고 줄 잘 서는 순응형 인간들이라 아랫목이나 차지하는 데 익숙하다'는 혼찌검을 들었다"며 "내일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이 도전과 분투로 살아있는 정당임을 보여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지난 13일 차기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하며 "저를 비롯해 당 안팎에서 힘깨나 쓴다는 분들부터 지금은 나서지 않아야 한다"며 다른 중진들의 불출마 용단과 함께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쇄신을 위해 초선급이 당권에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 의원의 동생 서범수 의원도 초선이다.
현재까지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초선 의원은 김웅 의원이 유일하다. 김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총회'에서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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