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직원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류태민 2021. 4. 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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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과천청사 관리동에 근무하는 공무직원 4명이 15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전날 과천청사 공무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같은 사무실 직원 등 밀접접촉자 11명에 대한 검체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 기관에 즉시 공유하고 직원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 실시하도록 요청했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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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과천청사 관리동에 근무하는 공무직원 4명이 15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전날 과천청사 공무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같은 사무실 직원 등 밀접접촉자 11명에 대한 검체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과천청사관리소는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을 입주 기관에 즉시 공유하고 직원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 실시하도록 요청했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등을 당부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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