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행'..밥사랑 나눔잔치·사랑의 지팡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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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리더스 아카데미(CLA, Christian Leaders Academy) 7기(회장 정재섭)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을 찾아 '부활절 감사 어르신 밥사랑 나눔잔치 및 사랑의 지팡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헌일 해돋는마을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는 시점에 더욱 어렵고 힘든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밥사랑 대체식과 사랑의 지팡이를 전달한 CLA7기 회장단과 회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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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리더스 아카데미(CLA, Christian Leaders Academy) 7기(회장 정재섭)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을 찾아 ‘부활절 감사 어르신 밥사랑 나눔잔치 및 사랑의 지팡이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CLA 7기 최재영 고문과 정재섭 회장, 류병초 사무총장과 박서진 임원 등이 참석해사랑의 밥퍼 대체식 전달,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눴다.
장헌일 해돋는마을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는 시점에 더욱 어렵고 힘든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밥사랑 대체식과 사랑의 지팡이를 전달한 CLA7기 회장단과 회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최재영 CLA 7기 고문은 “소외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과 섬김,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LA는 기독교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충전하며 섬김의 리더로 거듭나는 배움터다.
국내 최고의 명품 강의를 수강할 뿐만 아니라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돋는마을은 지난 20년 동안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코로나19가 확대된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1주일분의 대체식을 소외 이웃에 나눠주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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