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내달 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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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이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을 위한 첫 무대는 이날치의 음악에 힙합의 비트박스와 비보잉, 농악까지 더해져 트렌디한 융복합 퍼포먼스 펼쳐지며,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는 이날치와 구니스가 함께 하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전혀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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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문화재단 공연 포스터 |
ⓒ 광주시문화재단 |
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이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으로 이날치와 광주시 대표 농악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해군 비보이팀 구니스 컴퍼니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모던록-노래'를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한 이날치가 오프닝 무대의 첫 시작을 연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하는 이날치의 무대는 2020년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든 1집 수록곡을 선보이며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에서 또한번 들썩이는 무대의 흥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다음 무대로 전통 가락의 맥을 이어가는 광주를 대표하는 광지원농악단이 농악의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상모놀이 등 주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어 스트릿댄스를 기반으로 전통국악과 비트박스, 비보이의 퓨전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K-비보이댄스의 대표주자 구니스가 생동적인 비보이 퍼포먼스를 담아낼 계획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화려한 개막을 위한 첫 무대는 이날치의 음악에 힙합의 비트박스와 비보잉, 농악까지 더해져 트렌디한 융복합 퍼포먼스 펼쳐지며,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는 이날치와 구니스가 함께 하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전혀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이번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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