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세월호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잊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성역없는 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억의 투쟁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분명히 밝혀지고,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성역없는 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억의 투쟁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당은 “전 국민의 슬픔과 분노, 아픔으로 가득했던 세월호의 7주기가 됐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 이후 ‘세월호 특검법’과 함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연장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죄송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분명히 밝혀지고,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