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최영호 거창부군수, 거창군 도시재생 사업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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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거창부군수가 죽전마을 도시재생 지구 내 사업 현장 및 종합사회복지관(사업공모예정지구)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영호 거창부군수는 "거창 도시재생의 출발인 죽전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과 군민들의 대표 편의 시설인 종합 사회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전후를 상상해 봤다"며, "주민의 협조와 노력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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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거창부군수가 죽전마을 도시재생 지구 내 사업 현장 및 종합사회복지관(사업공모예정지구)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죽전마을은 앞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를 앞두고 있고, 종합 사회 복지관은 주차장 신축과 소공원 조성의 리노베이션을 통해 군민이용의 편의성과 생활 SOC 공급을 위한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모 계획 중에 있다.
특히, 죽전마을 도시재생 지구 일원에 전시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미술 작품설치와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문화 예술 향유와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2월 사업 종료를 기점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죽전마을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영호 거창부군수는 “거창 도시재생의 출발인 죽전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과 군민들의 대표 편의 시설인 종합 사회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전후를 상상해 봤다”며, “주민의 협조와 노력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말했다.
군은 도시재생 사업에 4월 종합 사회 복지관 지구를 공모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김천지구, 전통시장 지구 등을 순차적으로 공모할 계획이다.
◆나눔으로 희망찬 거창군,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
거창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5일 거창군청에서 2020년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 기관과 개인 2명에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 6여 명이 함께 참석해 2020년 한 해 성금·물품 기부에 참여해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세 분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감사패는 매년 지역의 소외된 곳에 성금·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김정훈), ㈜태강건설 염철중 대표와 백설식품상사 이윤원 대표에게 전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아림1004운동, 현금지정기탁, 현물기탁 등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경남은행 거창지점은 특히, 지난해 4차례에 걸쳐 2,000만 원 이상의 거창사랑상품권과 김치, 이불 등을 기부했다.
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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