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자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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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4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 열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자치구'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 총 모금액과 전년대비 현금 모금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우수자치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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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4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 열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자치구’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 총 모금액과 전년대비 현금 모금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우수자치구를 선정한다.
노원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총 모금액은 27억2528만원으로 총모금액은 성품은 전년대비 123%, 성금은 전년대비 127% 상승, 전년대비 현금 모금액은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총모금액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진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구청장실을 방문해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여파로 당초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힘든 시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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