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신]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지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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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정윤)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원주 유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회 등 원주지역 11개 사회단체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23일 원주시의회의 지지 선언에 이어 도내 최초로 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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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지지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정윤)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원주 유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회 등 원주지역 11개 사회단체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매년 기초자치단체 1곳을 선정해 개최하는 전국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23일 원주시의회의 지지 선언에 이어 도내 최초로 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로공사-강원도, 도내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 지급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강원도가 도내 장애인이 고속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감면단말기 무상보급 사업이 1년 이상 경과됨에 따라 무상보급 사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홍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집중 홍보기간(14~27일)을 지정해 강원도 고속도로 본선 VMS와 도내 지자체 대형 전광판 및 홈페이지에 홍보문안을 표출하기로 했다. 도내 주민센터, 고속도로 영업소, 휴게소에도 홍보포스터와 전단지가 비치되며, 일반차로를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에게는 감면단말기 무상보급 관련 홍보 명함을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등록된 장애인이다. 차량등록증과 고속도로 감면 복지카드를 지참해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내 영업소에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로 단말기 제조업체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단말기는 신청서 접수 후 1~2주 이내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 지문등록 후 사용해야 한다. 지문등록은 가까운 주민센터나 한국도로공사 본부 및 지사에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 이용 전에 지문인식을 마쳐야 하이패스 통과 시 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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