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

소이현2 2021. 4.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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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 지난 4월 14일 구포1동 시온성 교회 마당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200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도시락 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거동 불편 등으로 교회 방문이 어려운 일부 세대에는 봉사자들이 밑반찬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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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가 지난 4월 14일 구포1동 시온성 교회 마당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200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도시락 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거동 불편 등으로 교회 방문이 어려운 일부 세대에는 봉사자들이 밑반찬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 및 북구자원봉사센터 진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절기(7∼8월)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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