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아"

김현정 2021. 4. 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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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가 심경을 밝혔다.

지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imperfection #inspiration"이라는 글귀를 올렸다.


캡처 사진에는 "The dark does not destroy the light; It defines it. It's our fear of the dark that casts our joy in the shadows(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정의한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그림자에 우리의 기쁨을 던져주는 것)"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지나는 지난달 31일 노을을 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나는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지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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