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심나연 감독 "이규회·김신록 승승장구, 사람 보는 눈 똑같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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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나연 감독이 배우 이규회와 김신록의 발견과 연기 호평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15일 온라인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심나연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연극계에서 오랜 내공을 닦은 이규회와 김신록은 '괴물'이 발견한 스타들로 이번 작품을 통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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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괴물' 심나연 감독이 배우 이규회와 김신록의 발견과 연기 호평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15일 온라인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심나연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적 스릴러.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조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10일 자체 최고시청률 6.0%(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괴물'은 주연 배우인 신하균과 여진구 외에도 많은 주조연들의 활약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특히 연극계에서 오랜 내공을 닦은 이규회와 김신록은 '괴물'이 발견한 스타들로 이번 작품을 통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심나연 감독은 "너무 잘 계실 거고 잘 계시고 계서서 뿌듯하다. 김신록 선배님은 작품에 새로 들어가고, 이규회 선배님은 새로운 (소속사) 파트너와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분들을 끌어내서 '이런 분들이 있어요'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시청자분들도 좋게 생각해 줘서 신기했다.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싶더라. 앞으로 더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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