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거창 부군수 도시재생 사업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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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부군수가 죽전마을 도시재생 지구 내 사업 현장 및 종합사회복지관(사업공모예정지구)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 부군수는 "거창 도시재생의 출발인 죽전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과 군민들의 대표 편의 시설인 종합 사회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전후를 상상해 봤다"며 "주민의 협조로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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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부군수가 죽전마을 도시재생 지구 내 사업 현장 및 종합사회복지관(사업공모예정지구)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죽전마을은 앞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
종합 사회 복지관은 주차장 신축과 소공원 조성의 개보수를 통해 군민 이용의 편의성과 생활 SOC 공급을 위한 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모 계획 중에 있다.
특히 죽전마을 도시재생 지구 일원에 전시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미술 작품설치와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문화 예술 향유와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월 사업 종료를 기점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죽전 마을 곳곳에 전시돼 있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 부군수는 “거창 도시재생의 출발인 죽전마을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과 군민들의 대표 편의 시설인 종합 사회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 전후를 상상해 봤다”며 “주민의 협조로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말했다.
군은 도시재생 사업에 4월 종합 사회 복지관 지구를 공모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김천지구, 전통시장 지구 등을 차례대로 공모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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