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스마트 집중 관제로 범인 검거 역할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집중 관제로 범죄 현장을 포착해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월 조직을 개편한 센터는 1분기에 6회 실시간 검거 실적을 올려 관제요원 3명이 김포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2014년 개소한 센터는 도로,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1440개소에 CCTV 5629대를 설치했으며 관제요원 24명이 4조 2교대로 4명의 상주 경찰과의 24시간 협조체계로 총 6268건의 검거 실적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집중 관제로 범죄 현장을 포착해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월 조직을 개편한 센터는 1분기에 6회 실시간 검거 실적을 올려 관제요원 3명이 김포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범인검거 사례는 교통사고 음주운전자 바꿔치기, 도로 한가운데 차에서 자고 있는 음주운전자, 길거리 본드 흡입, 병원 무단침입, 하천 둑 화재 및 마을회관 화재 조기 발견 등이다.
2014년 개소한 센터는 도로,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1440개소에 CCTV 5629대를 설치했으며 관제요원 24명이 4조 2교대로 4명의 상주 경찰과의 24시간 협조체계로 총 6268건의 검거 실적을 올렸다.
이관호 시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관제요원들과 경찰의 공조로 각종 사고에 대응할 수 있었다” 며 “올해에는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도입과 통합관제 고도화사업 등 기능을 더 보강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 완델손 한 방에 당한 서울, 포항전 1-1 무…ACL 경쟁 ‘오리무중’ [쿠키 현장]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