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 김광희, 2021 스프링 마무리 소감 "제일 만족 못하는 시즌이었다..김동하 MSI 화이팅"

최지영 2021. 4. 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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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 김광희가 2021 스프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스프링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즌중에 보내주신 메세지도 정말 감사합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 스프링 시즌이 제가 했던 시즌 중에서 제일 만족 못하는 시즌인 거 같아요. 서머 시즌에는 저도 팬분들도 만족할 수 있게 잘하겠습니다. 그럴 자신도 있고!"라며 서머를 향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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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라스칼' 김광희가 2021 스프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스프링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즌중에 보내주신 메세지도 정말 감사합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 스프링 시즌이 제가 했던 시즌 중에서 제일 만족 못하는 시즌인 거 같아요. 서머 시즌에는 저도 팬분들도 만족할 수 있게 잘하겠습니다. 그럴 자신도 있고!"라며 서머를 향한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딱히 올릴 사진이 없어서 LCK 최다 우승탑이랑 찍은 사진 올릴게요. 김동하 MSI ㅎㅇㅌ"이라며 '칸' 김동하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2021 스프링 우승컵을 들어올린 담원 기아는 오는 5월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MSI에 참여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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