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

성민규 2021. 4.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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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제282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상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급호텔 유치를 제안하고 부지 경사도 문제 해결 등을 지적했다.

이석윤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17개 안건은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시설 설치·운영 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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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조례안 등 17개 안건 처리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제282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상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급호텔 유치를 제안하고 부지 경사도 문제 해결 등을 지적했다.

이석윤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어 경제산업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17개 안건은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시설 설치·운영 조례안 등이다.

한편 다음 회기는 다음달 6~17일까지 예정돼 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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