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코로나19 재난극복 '국민안심키트' 방역물품 지원

박다영2 2021. 4. 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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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단절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재난극복 '국민안심키트'를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물품을 포장하고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 봉사자는 "코로나19 사회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 방역물품 구매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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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단절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재난극복 '국민안심키트'를 지원했다.

국민안심키트는 관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매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모아 놓은 것으로 한국서부발전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물품을 포장하고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한 봉사자는 "코로나19 사회적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 방역물품 구매도 부담이 될 수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소상공인을 돕고 재난 약자 생계지원을 위한 '1석2조 선순환 프로젝트'를 6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 업소에서 구매한 물품(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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