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곡성구례지사 '화훼농가 살리기' 발 벗고 나섰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2021. 4. 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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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화훼농가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홍영아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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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화훼농가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1~2월 졸업식과 3월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되고 지난 겨울한파로 인한 생산비 부담까지 겹쳐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봄맞이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한 ‘1인 1화분 갖기’에 이어 이번에 구매한 사랑의 꽃은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사 화단정비 활동이다.

홍영아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 곡성구례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운동 동참,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착한 소비자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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