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곡성구례지사 '화훼농가 살리기' 발 벗고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화훼농가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홍영아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화훼농가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1~2월 졸업식과 3월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되고 지난 겨울한파로 인한 생산비 부담까지 겹쳐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봄맞이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한 ‘1인 1화분 갖기’에 이어 이번에 구매한 사랑의 꽃은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사 화단정비 활동이다.
홍영아 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 곡성구례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운동 동참,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착한 소비자운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걸 그랬다" 음주운전 하다 승용차 박고 막말 쏟아낸 BJ - 아시아경제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 아시아경제
- "여자가 날뛰는 꼴 보기 싫다" 김여정 비난했던 일가족 '행방불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