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고비 극복하고 화사-헨리와 핫플 정복

황소영 2021. 4. 15. 09: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화사, 헨리와 함께 핫플레이스 투어에 나선다. 일명 '광진이헬~'이라는 핫플레이스 원정대를 결성한 김광규, 화사, 헨리는 '방방'부터 '카.노(카 노래방)'까지 핫플레이스 완전 정복에 나선다.

내일(1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광규가 화사, 헨리와 함께 핫플레이스 완전 정복에 나선다.

인싸를 꿈꾸는 김광규는 화사와 헨리가 준비한 핫플레이스 투어를 시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첫 번째 핫플레이스에 입성한 김광규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한다. 이들이 찾은 첫 번째 핫플레이스는 거대한 '방방'이 있는 실내 놀이터. 김광규는 화사와 헨리를 능가하는 오뚝이 점프력을 선보이며 방방에 적응해 뜻밖의 큰 웃음을 안긴다.

"이런 데가 있어?"라며 방방의 재미를 제대로 경험한 김광규는 내친 김에 헨리를 따라 공중부양까지 도전한다. 과연 그가 공중부양 샷 촬영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방방의 즐거움도 잠시, 휴식 시간도 없이 급 발진하는 헨리의 하이텐션을 감당해내지 못한 김광규는 "그때가 고비였다"라며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화사와 헨리는 방방에 이어 또 다른 핫플레이스인 '카노(카 노래방)'로 김광규를 안내한다. 차에서 즐기는 이색 노래방을 처음 접한 김광규는 매력에 푹 빠져 애창곡을 열창하는가 하면 화사와의 듀엣에 감격을 금치 못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