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두 타석 연속 안타..감 잡았다

김상훈 2021. 4. 15.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이 두 타석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나서 두 타석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김하성은 5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김하성이 선두타자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득점에는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김하성이 두 타석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5(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나서 두 타석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자신의 시즌 두번째 멀티히트 경기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김하성은 5회초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이번에도 1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상대 좌완 선발투수 타일러 앤더슨은 김하성을 상대로 줄곧 빠른 공으로 승부했다. 5개 연속 패스트볼을 뿌렸다. 12스트라이트의 불리한 상황에서 김하성은 타일러 앤더슨의 82마일의 바깥쪽 공을 볼을 잡아당기며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김하성이 선두타자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득점에는 실패했다. 매이닝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5회말 현재 피츠버그에 2-0으로 뒤지고 있다.

sports@xports.com/ 사진 = 샌디에이고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