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김하성, 첫 타석부터 안타 신고

김상훈 2021. 4.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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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한 김하성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7번 유격수로 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2회초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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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선발 복귀한 김하성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7번 유격수로 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2회초 2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12스트라이트의 불리한 상황에서 김하성은 타일러 앤더슨의 한가운데 몰린 90.1마일( 145km)의 페스트 볼을 잡아당기며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김하성은 자신의 시즌 6번 째 안타를 만들어 냈다

sports@xports.com/ 사진 = 샌디에이고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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