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니 다니엘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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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을 기도로 뜨겁게 달궜던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23일 '원데이'로 열린다.
11월 있을 다니엘기도회에 앞서 열리는 일종의 '미니 다니엘기도회'(포스터)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는 14일 "상반기에도 다니엘기도회를 열자는 요청이 많았다"며 "봄에 사경회를 많이 하는데 사정상 하지 못하는 교회들, 은혜받길 원하는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미니 다니엘기도회 형식으로 하루만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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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을 기도로 뜨겁게 달궜던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23일 ‘원데이’로 열린다. 11월 있을 다니엘기도회에 앞서 열리는 일종의 ‘미니 다니엘기도회’(포스터)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는 14일 “상반기에도 다니엘기도회를 열자는 요청이 많았다”며 “봄에 사경회를 많이 하는데 사정상 하지 못하는 교회들, 은혜받길 원하는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미니 다니엘기도회 형식으로 하루만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운영위 측은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광야를 지나며’라는 곡으로 유명한 CCM 그룹 히즈윌이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오륜교회 연합찬양팀 다니엘워십이 찬양을 인도하고, 말씀은 킹덤 얼라이언스 대표이자 국제 코스타 강사로 섬겼던 윤치영 목사(시드니 어노인팅 교회)가 전한다.
이어 김은호 목사 인도로 약 20분간의 기도회가 진행된다. 열방을 위한 기도뿐 아니라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이웃,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황인호 기자 inhovat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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