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탄소중립 리더도시' 초석 다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과 공동으로 천안형 뉴딜정책의 핵심전략 수립을 위한 천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새로운 경제·국제질서이자 경제 생존전략으로 떠오른 '탄소중립'의 시대에서 천안형 뉴딜의 대응전략을 핵심전략 부서, 충남연구원 연구진과 검토 후 내실화하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시대를 천안형 뉴딜 핵심전략들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천안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과 공동으로 천안형 뉴딜정책의 핵심전략 수립을 위한 천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형 뉴딜정책은 한국판뉴딜에 대응해 천안시가 지역주도형으로 추진하는 뉴딜사업이다.
이날 포럼은 시 관련 부서장과 충남연구원 소속 연구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연구원 이관률 박사의 ‘탄소중립시대 천안의 대응전략과 과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새로운 경제·국제질서이자 경제 생존전략으로 떠오른 ‘탄소중립’의 시대에서 천안형 뉴딜의 대응전략을 핵심전략 부서, 충남연구원 연구진과 검토 후 내실화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포럼에서 제시된 피드백을 반영해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전략별 분과를 구성, 한국판 뉴딜과 부합하고 지역실정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시대를 천안형 뉴딜 핵심전략들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시중 꿀물 70% 이상이 사양꿀…문제 없다는 ‘원조’ 호연당
- 피해자의 끝나지 않는 고통…“사고 후 시간이 멈췄습니다” [급발진 진행중①]
- 조규홍 장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수련기간 일부 조정 여지”
-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불확실성 줄이고 AI 체계 확립 주력”
- ‘시니어 탁구대회’에 두 팔 걷어붙인 이에리사 [쿠키인터뷰]
- 정부 “전공의 근로시간 80→60시간 축소…즉시 복귀하라”
- 文 “아내 타지마할 방문, 단독 외교”…민주당도 “그건 아니다”
- 주말 극장가 ‘범죄도시4’ 천하…금주 판도 바뀐다
- 이재명 “‘거부권을 협상카드로’ 尹 조언에…야당 전면전 부추기나”
- 검찰, 오늘 ‘김여사 명품백 수수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소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