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나홀로 시상식 패션..김희재 돌직구 "저 가방 뭐야" (뽕숭아학당)

원민순 2021. 4.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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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가령이 나홀로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이가령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연기자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붐은 김응수부터 시작해 전수경, 박주미 등 연기자들 소개를 하던 중 이가령 차례가 되자 웃음을 터트렸다.

이가령이 다른 연기자들과는 다른 패션을 선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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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가령이 나홀로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이가령이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연기자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붐은 김응수부터 시작해 전수경, 박주미 등 연기자들 소개를 하던 중 이가령 차례가 되자 웃음을 터트렸다. 이가령이 다른 연기자들과는 다른 패션을 선보였던 것.

이가령은 어깨가 드러난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온 상황이었다. 거기에 손바닥 만한 미니백도 들고 있었다.

붐은 이가령을 향해 "시상식이 아닌데 잠깐만"이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이가령이 들고 있는 백을 보고 "저 가방 뭐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가령은 "웃기려고"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었다. 붐은 가방에 뭐가 들어있기는 한 건지 궁금해 했다. 이가령은 붐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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