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

오명규 2021. 4. 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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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은 14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작한 것으로 전국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도에 하늘길을 열어 지역 균형발전 및 수도관 과밀·교통 혼잡 해소를 기대하며 서산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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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하는 최의환 청양군의회 의장.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은 14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작한 것으로 전국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도에 하늘길을 열어 지역 균형발전 및 수도관 과밀·교통 혼잡 해소를 기대하며 서산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 의장은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서산민항 예타대상사업 선정, 서산민항은 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충남 서해안권 항공서비스 소외지역 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서산민항은 꼭 필요하며, 모든 충남지방의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천군 나학균 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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