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TV] '건강 찾아 시작한 홈트인데, 병원 신세가 웬 말?' <바른 생활> 통해 구부정한 내일은 Bye~Bye~

오늘부터 <바른생활> 하세요~

쿠키건강TV <바른 생활>

[쿠키뉴스] 김민희 기자 =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에 맞춰 외투로 가려온 살을 빼고자 하는가? 확 찐 살도 빼고 보다 건강해지려 하는가? 하지만 코로나19와 미세먼지가 변수. 헬스장 같은 실내 체육시설을 찾기에 꺼려지고, 실외로 가려 해도 불안하다. 하여 집콕 운동을 선택한 당신. 홈트레이닝(이하 홈트) 전성시대 ‘홈트족’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주의사항이 있다. 수천 가지의 너튜브 영상부터 VR 콘텐츠까지, 구체적이고 손쉽게 구성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맹신하면 곤란하다. 흠트 시 트레이너나 강사의 코치를 직접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기 어렵다. 특히 비트는 동작이 상당한 필라테스나 요가, 기구 대신 푸시업 등을 하게 되는 트레이닝은 불필요한 부담이 신체에 실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신체 이상의 위험이 커진다.

건강 찾고자 시작한 홈트인데,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면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 그만큼 정확한 동작을 취해야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무작정 영상을 보고 동작을 따라 하기에 앞서, 자세 위주로 차근차근 익히면서 단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한 답을 드리기 위해 쿠키건강TV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바른 생활」을 소개한다.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 박수빈과 재활전문 트레이너 서동비가 전하는 올바른 운동 자세. 운동 시 발생하는 통증과 불편함에 대해 인체의 해부학적 지식을 토대로 분석하고, 나쁜 자세와 잘못된 습관을 바르게 교정해 드릴 예정이다.

구부정한 내일에 인사를 고하는 시간! 오늘부터 ‘바른 생활’을 계획하는 운동러에게 추천한다. 오는 4월 16일 금요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되는 「바른 생활」에서 부상 예방하는 운동 및 스트레칭을 참고하시라.

◆ 쿠키건강TV 채널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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