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아니야? '강철부대' 육준서 의외의 사실들
채널A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13일 오후에 방영된 4회가 4.9%를 기록한 것!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를 기록하며 시청률 2%대였던 첫 회에 비해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어요.
여기서 여심의 팔할은 이 인물 덕분이 아닐까요? 〈강철부대〉가 급상승세를 타며 화제가 된 UDT 출신 육준서입니다. 장발을 휘날리며 초인적인 끈기와 체력을 보여준 그는 가장 마지막에 출연이 결정되었을 만큼 섭외가 어려웠던 부대원이었다고 해요. 원래 직업이 화가인 만큼 방송출연이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부담이 컸다며 〈강철부대〉 이원웅 PD가 언급한 적이 있죠.
촬영 전에는 까다롭게 가장 질문이 많았지만, 오히려 섭외된 후에는 한 번도 의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없었다고 합니다. 모든 미션을 목숨 걸고 한다고 할 정도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보여주고 있죠.
입대 전 ‘무신사’의 모델로 잠시 활동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모델 포스가 느껴지는 그의 실제 작업은 다름 아닌 화가입니다. 캔버스 대신 벽면, 공간 전체를 휘감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죠.
인물 드로잉부터 바디 페인팅, 영상 작업까지! 그의 작업 과정과 결과물들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작업 계정, 개인 유튜브 채널 모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거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죠.
외모, 피지컬, 체력, 정신력으로도 부족해 예술적인 면모까지 보여주는 육준서. ‘사기캐’ 혹은 ‘먼치킨’이라 불려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고 방송인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육준서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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